원희룡 지사,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과 면담자리에서 긍정적 답변 받아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조업 시설이 부족한 제주지역에 지원 구축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섰다.

이번 중앙부터 면담에서 원 지사는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과의 특별 면담을 가졌다.

최 장관은 원 지사와의 면담에서 “제주지역의 취약한 제조업 지원을 위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주지역본부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 장관은 “제주창조혁신센터의 성공적 개소를 위해 문화와 제주자원의 융합산업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제주지역 발전을 위한 중앙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한편,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행정자치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중앙부처와 새누리당 등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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