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지방검찰청 ⓒ뉴스제주

제주항운노동조합이 신규 조합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금품수수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25일 제주항운노조 사무실을 비롯해 새마을금고에 대해 압수수색을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포함해 금융거래장부 등을 확보한 검찰은 신규 조합원 채용 과정에서 실제로 금품이 오고 갔는지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