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미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사장이 앞으로 3년 간 컨벤션센터를 이끌게 됐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27일 오전 11시 센터 1층에서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손정미 사장을 재선임했다. 임기는 2018년 3월까지다.
손정미 사장은 지난 4개월간 강기권 전 사장의 잔여임기를 맡아 왔다.
전무이사에는 김명선 전 한국광광공사 미래전략추진단 팀장이 공식 선임됐다. 김 전무 임기 역시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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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미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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