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지사장 이창윤)는 2006년 한국관광공사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귀포시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우 재활 기관 등을 대상으로 불우이웃돕기 '사랑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한다.

'사랑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성금은 지난 1985년 5월 25일 건립된 천제연 공원 중앙에 건립된 오복천 분수를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소원성취와 행운을 기원하면서 던진 동전을 1년 동안 모아 만들어 졌다.

오복천은 천제연 주변에 유래되고 있는 전설을 조각하여 선임교, 폭포 등과 기존 문화재인 천제연 계곡, 담팔수 나무의 가치를 높이고 천제연 주변 관광지를 명소화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사랑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2006년 성금은 4백8십8만원이며, 중문동, 예례동 독거노인들과 성요셉 요양원, 서귀포시 정신지체애호인협회, 제남보육원, 대포초소 등에 각각 전달했으며 제주지사 직원 23명이 성요셉요양원에서 1일 봉사활동도 시행하였다.

관광공사는 지난 1986년 이후 지금까지 7천9백2십7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지원했으며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의미있는 기여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음에 따라 이후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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