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교육정보원 동부외국문화학습관(관장 정방택)은 지난 3일 서양의 축일가운데 하나인 ‘부활절’을 주제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다름의 아름다움을 배우는 세계문화체험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학생들이 외국문화체험학습을 통해 외국어 학습에 대한 동기 고취 및 국제적 마인드를 기를 수 있는 계기 마련 차 추진된 것.

▲ ⓒ뉴스제주
이번 문화체험교실에는 회화강좌 수강생 및 동부지역 초․중학생 120여명이 참여 하였으며, ▲부활절 소개 ▲부활절 달걀꾸미기 ▲부활절 달걀 찾기 체험 활동을 실시하여 우리문화와 외국문화의 비교 이해를 바탕으로, 원어민교사와 함께 이색적인 서양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활동을 통하여 나눔과 배려의 정신과, 더불어 사는 글로벌 마인드를 갖게 하는 기회가 됐다.

한편, 제주국제교육정보원 동부외국문화학습관은 매 분기별 2회씩 시기별 테마 주제를 갖고 원어민과 함께 세계 각국의 특색적인 문화를 소개하고 그 문화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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