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신인 걸그룹 '포켓걸스'가 10일 데뷔 싱글 '빵빵'을 발표했다.

'포켓걸스'는 세아, 연지, 소윤, 주아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멤버 중 세아, 연지, 소윤은 레이싱모델 출신으로 각종 수상 경력을 뽐낸다. 주아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격파녀 영상'으로 주목받은 유튜브 스타다.

'빵빵'은 남자친구에게 버림받은 순정파 여인이 자기계발을 통해 아름다운 여성으로 변화된다는 내용을 담은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이다. '귀요미송' '귓방망이' 등을 쓴 작곡가 단디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다.

'포켓걸스'는 10일 강남역과 건대역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한다. 11일에는 서울모터쇼 무대에 오른다.
<뉴시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