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제주
제주대학교 아열대 농생명 융복합산업 인재양성사업단(단장 이동선)은 지난 25일 친환경농업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지역전문가인 김순국 암자순농장 대표와 양진철 미래리서치 대표를 초청해 마이스터 디자인 수업 참여학과 교수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5년도 지방대학 특성화사업(CK-Ⅰ) 전공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김순국 대표는 ‘미래가 보인다’, 양진철 대표는 ‘제주지역 농업과 정책 그리고, 통계조사’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번 강연에선 △농업인의 장인 정신 △친환경 농법 △여론조사를 통한 제주지역 농업 정책 △현재와 앞으로 제주지역 농업의 미래 △농산업분야에 새로운 관점과 접근방법 등을 다뤘다.

 

제주대 아열대 농생명 융복합산업 인재양성사업단은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특성화 분야인 아열대 생물산업분야와 제주지역 전략산업인 청정헬스푸드, 생명융합지식 분야의 융복합산업 기반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마이스터 디자인 수강 대상학과는 바이오소재전공, 분자생명공학전공, 동물생명공학전공, 식물자원환경전공, 원예환경전공, 산업응용경제학과, 식품생명공학과다.

 

사업단은 학과지원을 통해 대학의 창조경제 견인 및 창의적 인재양성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