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할인, 경품 이벤트, 사은품 등 특별한 면세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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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5월 관광주간을 맞아 5월 1일부터 14일까지 면세점 10% 할인(일부 품목 제외) 행사를 갖는다.

이번 할인행사는 정부차원에서 진행되는 관광주간을 맞아 제주관광 진흥 공기업으로서 적극 동참,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제주도민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서귀포시 중문 매장에서는 5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제주산 특산물 세트(고사리·표고·취나물·무말랭이 등)를 전달한다.

어린이날에는 피에로 이벤트로 풍선과 솜사탕 만들어주기 등의 이벤트도 마련된다.

오는 5월 20일까지 진행 중인 모바일 경품행사도 있다. 외식과 영화, 커피, 제과 등의 상품권 및 이용권을 총 200명에게 증정한다. 경품에 따라 최대 5만 원까지 혜택이 주어진다.

커피 전문점 및 카드사 제휴 행사도 마련돼 풍성함으로 더한다.

제주관광공사 온라인면세점(www.jejudfs.com)에선 기본 10% 할인에 쿠폰 등 최대 추가 3만 원의 혜택을 더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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