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관리사무소 제주갈옷을 하절기 근무복으로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사무소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기간에 앞서 관광제주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제주갈옷을 하절기 근무복으로 착용하여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관광지관리사무소는 지난 26일 "6개 직영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은 모두 214만 7천416명으로 작년동기 187만9천417명보다 14.3%증가하였고 이들 직영관광지 중에 중문.대포해안주상절리를 찾은 관광객이 62만9천70명으로 지난해 53만7천375명보다 17.1%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학교 수학여행단이 자연과학 학습장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고, 또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제주ICC에서 개최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가운데 관광제주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할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옥영진 기자/저작권자 ⓒ뉴스제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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