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조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27일 오전 9시25분께 제주시 한경면의 한 농로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강모(31)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동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돌로 승용차의 유리창을 깨뜨린 뒤 의식을 잃고 쓰러져있던 강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다.
강씨는 현재 의식을 되찾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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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미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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