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필산업을 발전시켜 제주지역 관광 및 경제 효과에 기여 해야

전통에 빛나는 우리 고장 제주의 명마(名馬), 유구히 조랑말로 호칭한 제주마의 근간인 몽골 칭키즈칸(成吉思干)검은 깃발의 진기한 마상위에서 펼쳐지는 박진감이 넘치는 묘기 경기가 제주에서 일대 성황 장관속에 전개되고 있는 이때, 말에 대한새로운 발전 구상을 도모하고 있는 현실에 즈음하여 제주마에 대한 소회의 일단을 피력하고자 한다.

제주마는 원래 말의 체구가 비교적 작으나 강인한 반면 부지런한 마필로 일찍이 조랑말(조랑 조랑 하다) 로 호칭하다가 유관기관에서 협의, 제주마, 재래마, 조랑말 등등의 명칭을 제주마로 개명 통칭하게 되었다.

일찍부터 말의 고장으로 알려진 제주, 사람은 "서울" 말은 "제주",로란 말이 나온바도 있듯 제주마는 천연기념물 347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으며 제주의 상징과 같은 존재이기도하다.

말은 인류 탄생으로부터 유구히 인간과 더불어 주로 농가 축산업자들이 애지중지 사육하여 왔다. 승마용, 밭밟기, 연자방아 돌리기, 마차용등등 다용도로 이용하여 온 자랑스러운 부지런한 마필인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마육, 말고기는 소나 돼지보다 우월하여 식도가들이 선호하는 식품이기도하다.

제주의 10대 경승, 영주십경에 고수목마 (古數牧馬)라 하듯 제주삼보(濟州三寶:산과 들, 바다) 광활한 도서지방인 고로 말사육이 자동 용이한 천혜의 조건이 되어 있는 고장이기도 하다.

말은 본시(本是)성품이 바르고 곧곧하여 질주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시사(示唆)하는바 지대한 명가인 것이다. 주마가편(走馬加鞭), 달리는 말에 채찍한다 하듯 더 더욱 말 달리는 것과 같이 심혈을 경주, 말을 본보기로 삼도록하는 중요한 말이기도 하다.

제주는 언어 풍속이 이색적 민속의 고장이기도 한데 말에 대해서도 붙이는 말이 허다한 고장이기도하다.

말을 몰거나 돌보는 목자 (牧者)를 말테우리라 하는가 하면 푸르른 말을 "청춘이, 붉은말을"적다말" 검붉은 말을 "가라말" 망아지를 "몽생이"등등 불이기도한다.

제주의 전통 마필인 제주마가 점차 중식일로에 있으며 2009년 현재 마필사육농가 954호, 마필수 20,956필( 제주마 17.496필 )농가와 축산업계및 도시 축정과 등에서 마필 중식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현실이나 근간 몽골 칭키즈칸 마상 마술(馬術) 묘기와 같이 전통에 빛나는 제주마도 우선 감독 기수(騎手)부터 초빙, 양성 발굴하여 경주마가 제주시 애월읍 상귀리 제주 경마장에서 경주마 경기가 성황리에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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