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대상자 184명 이상 없어

제주도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는 23일 오후 3시 현재 메르스 추가 의심 신고자가 없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메르스 의심 누적 신고자는 81명으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23일 메르스 2차 검사 대상자 3명중 1명은 폐렴, 1명은 단순 감기 진단으로 검사를 하지 않게 됐으며, 1명에 대한 검사를 오후 중 의뢰할 예정이다.

도내 잠복기 관광객 및 질병관리본부 통보 메르스 관련 모니터링 대상자 184명 또한 아직까지 메르스 증세를 보이는 사람은 없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