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한 달째, '꿋꿋'한 청정 제주
메르스 한 달째, '꿋꿋'한 청정 제주
  • 최연주 기자
  • 승인 2015.07.0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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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관련 상담 대폭 감소...'진정 국면'
1일 메르스 의심 추가 신고자 2명 '음성'

제주도가 메르스 첫 의심신고자 접수 이후 한 달째를 맞았으나 여전히 청정지역을 사수하며 진정국면에 들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 메르스 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도내 6개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메르스 임시진료소 방문자는 22일부터 30일까지 총 68명으로 하루 1~2명 정도에 그치고 있다.

메르스 의심 전화상담 등도 27일부터 하루 20건 미만으로 크게 줄었으며, 제주시보건소를 제외한 나머지 보건소는 상담전화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일 오전 10시 현재 메르스 의심 추가 신고자는 2명으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신고자는 폐렴증세로 입원 중인 환자 1명과 기침 등 감기증세를 보이는 1명으로, 감기증세를 보이는 자에 한해 2차 검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모니터링 대상자 1명을 추가 통보 받아 모니터링에 나섰다. 모니터링 대상자는 64세 남성으로 건국대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현재 도내 거주 모니터링 대상자는 자가격리 1명, 능동감시 6명 등 총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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