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할리우드 대표 액션 프랜차이즈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의 신작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감독 크리스토퍼 매쿼리) 개봉을 기념해 이 시리즈의 전작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의 국내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3~26일 나흘간 전작 4편을 롯데시네마에서 차례로 상영하는 'AGAIN 미션 임파서블 시사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G는 세계 최대 스크린과 4K쿼드 영사시스템,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시스템 등을 갖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액션을 더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다.

시사회는 15일부터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 선착순으로 응모할 수 있다. 영화를 본 관객에게는 롯데호텔월드 숙박권, 롯데 상품권, 롯데시네마 샤롯데 관람권,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관람권 등을 주는 행사도 마련돼 있다.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주인공 '이선 헌트'와 IMF 요원들이 이들을 제거하려는 국제테러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는 모습을 그린다. 톰 크루즈, 제러미 러너, 사이먼 페그, 알렉 볼드윈 등이 출연한다.

한편 톰 크루즈는 30일 영화 홍보차 한국을 찾아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 등을 소화한다. 영화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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