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서울 명동서 제주 홍보 캠페인 전개

원희룡 지사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명동 일원에서 제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초대한 가운데 강창일 의원, 김우남 의원, 허영배 재외도민회총연합회장, 김영진 제주관광협회 회장, 최갑열 제주관광공사 사장, 연예인 고두심씨와 함께했다.

캠페인은 오전 11시 제주어 락밴드와 해녀춤 등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원희룡 지사의 인사말, 박원순 서울시장의 환영사 순으로 이뤄졌다.

이어 원 지사와 박 시장은 무대에 마련한 대형 화채그릇에 청정제주 과일화채를 만드는 "과일화채 나눔 퍼포먼스"와 홍보부채와 감귤을 나눠주는 거리홍보가 진행됐다.

▲해녀춤 공연.

▲제주 홍보에 나선 원희룡 지사.

▲(좌)원희룡 지사와 (우)박원순 서울시장.

 
 
▲제주 과일로 화채 만들기에 나선 원희룡 지사와 박원순 시장.

 

 
▲제주감귤을 나눠주며 직접 홍보에 나선 원희룡 지사.

 

 
▲제주어 밴드 공연에 함께 하는 원희룡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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