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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1동(동장 윤춘식), 마을발전협의회(회장 신용호)에서는 7. 18(토)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시 서홍동을 방문하여 마을회장(김상을)으로부터 마을사업 추진과정을 설명 듣고 서홍마을 자원 및 시설을 둘러보는 등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2015년 제주시 주민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마을현장포럼은 지난 6. 25일부터 7. 18일까지 4차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이번 현장견학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은 선진지와 자신의 마을을 비교하며 마을 자원을 활용한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추진 의지를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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