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제주
풍천초등학교(교장 박재춘)는 2015년 7월 22일 2학년을 대상으로 담임선생님이 학교폭력 예방 교육 프로그램인 '행복나무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행복나무 프로젝트는 학교폭력이 일어나는 상황을 동영상을 통해 시청한 뒤, 그 상황을 역할극을 통해 재연하고, 그 상황에 알맞은 대처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4회기의 주제는 '휴대폰 욕설을 이제 그만'으로 사이버 폭력에 관한 대처법을 교육하였다.행복나무 프로젝트를 통해 구체적인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