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우주박물관(관장 서승모, 이하 JAM)의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인 '박물관 아카데미'가 오는 8월 3일 조천초등학교(교장 김윤현)를 찾아간다.

JAM은 대학생 서포터즈들과 함께 ▲이야기로 듣는 부활호 이야기 ▲3D펜으로 그리는 무한 상상력 화가 ▲칼레이도 사이클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활동에 필요한 물품과 간식도 제공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방학 기간을 이용해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 방문이 어려운 먼 거리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직접 찾아간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활동이 꼭 필요한 학교 또는 대상자를 찾아 서로 만족하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연결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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