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00만원 투입, 24일까지 참여기업 신청접수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 이하 JTP)와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청정헬스푸드산업과 물응용산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며, 총 96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참여기업들의 신청접수는 오는 24일까지다.

'2015년 기업수요 맞춤형 고용연계 지원사업'은 도내 경력자 및 퇴직자, 현장인력, 석·박사 인력 등 기업이 원하는 우수인력을 지원한다.

'기업 고용연계 패키지형 지원사업'은 도내 예비인력 및 미취업자(고졸 이상)를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통한 기업현장에서의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이를 토대로 고용이 연계되도록 지원한다.

또한 인턴쉽 지원에 따른 업체 비용부담을 최소화 하는 기업들에겐 좀 더 용이한 신규 고용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참여 희망기업은 제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jejutp.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바이오융합센터로 바이오사업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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