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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2동에 소재한 남광경로당(회장 고치호)에서는 8월 21일(금)  11:00 관내 초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2015년 하계 청소년     충효교실 수료식을 가지고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학생 8명에 대한 상장을 수여했다.

어린이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 없이 한 달간 이어진 실용한자 및 예절교육을 통하여 공동체의식과 경로효친 사상을 함양하는 자리를 가졌다.

2010년 이후부터 계속되어 올해 10회를 맞고 있는 청소년 충효교실은 학교생활에 필요한 가치와 자기계발에 필요한 소양을 체득하는 계기가 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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