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잡지역, 관광단지 일대 순찰이 어려운 지역
제주지방경찰청은 경순찰차가 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와 서귀포경찰서 중문치안센터에 배치되어 도심 혼잡지역, 골목길이 협소하여 기존 112차량 순찰이 어려운 지역과 관광단지 일대를 중점 순찰하며 주민친화적 치안활동 및 범죄대응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또한 경순찰차는 LPG차량과 배기량이 1000CC 미만으로서 친환경, 에너지 절약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시범운영기간을 통해 문제점 및 미비점을 보완하여 확대할 예정인 것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