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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은숙)는 지난 1일 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회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안건으로는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천연염색체험에 대한 결산을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 추석맞이 생선 전달, 클린환경감시단 활동, 버스승차대 청소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청명한 가을을 앞두고 감기를 조심하자는 회원간 덕담이 이루어지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회의에서는 김명규 동홍동장의 인사말과 격려사가 있었으며, 농가에 해당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고품질 감귤안정생산을 위한 감귤열매솎기를 적극 권장했다.
 
또한 3대혁신과제 청결문화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동홍동새마을부녀회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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