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스터 낸시 시내트라' 라나 델 레이, 새 앨범 '허니문'
'갱스터 낸시 시내트라' 라나 델 레이, 새 앨범 '허니문'
  • 뉴스제주
  • 승인 2015.09.1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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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나 델 레이, 미국 싱어송라이터 2015-04-09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미국의 미녀 싱어송라이터 라나 델 레이(29)가 18일 국내 음반유통사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새 앨범 '허니문(Honeymoon)'을 발표했다.

라나 델 레이의 히트곡이자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수록곡인 '영 앤 뷰티풀(Young And Beautiful)' 등에서 호흡을 맞춘 작곡가 릭 노웰스와 키런 멘지스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앨범에는 경쾌한 비트가 귀에 감기는 첫 싱글 '하이 바이 더 비치(High By The Beach)', 피아노 라인이 두드러지는 재즈풍의 발라드 넘버 '테렌스 러브스 유(Terrence Loves You)', 몽환적인 분위기의 발라드 넘버이자 타이틀곡인 '허니문(Honeymoon)' 등 총 14곡이 실렸다.

라나 델 레이는 이번 앨범에 대해 "느와르스러운 느낌을 더 담았다"고 소개했다.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잡지 '롤링스톤(The Rolling Stone)'은 "지금 음악계에서 가장 강력한 목소리를 가진 라나 델 레이지만 아직도 그녀에게는 손에 닿지 않는 무언가가 남아 있다"고 평했다.

라나 델 레이 '허니문(Honeymoon)' 앨범 커버(사진=유니버설 뮤직) 2015-09-18

델레이는 2012년 메이저 데뷔 앨범 '본 투 다이(Born To Die)'로 세계에서 70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주목 받았다. 그 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으로 손꼽혔다.

1960년대 팜 파탈로 인기를 끈 낸시 시내트라를 연상시키는 그녀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인해 '갱스터 낸시 시내트라'로 통하기도 한다. 화려한 패션 감각으로 패션계의 러브콜도 잇따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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