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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동 지원여성민방위대(대장 김광녀)에서는 지난 21~22일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40주년 민방위 창설기념 전국경진대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대표로 참가하여 3위(장려)를 차지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16개시·도에서 각각 여성대 및 일반대 16개 팀이 시·도 대표로 참가하여 일반방독면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순으로 진행됐다.

중문동 지원여성민방위대에서는 “앞으로도 여성 민방위대의 의무를 다하고 재난현장복구에 적극 앞장 서는 등 여성 민방위대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중문동 지원여성민방위대는 지난 11일 도 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입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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