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전문사이트 건설워커, 건설업계의 인터넷 관문 선언

온라인 건설채용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건설 취업전문사이트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가 건설포털 시장 진출을 본격 선언했다.

건설업계의 네이버나 다음(Daum) 같은 최대 포털이 되겠다고 나선 것이다.

건설워커는 7월초 국내 최초의 건설전문 검색순위사이트인 '베스트랭크'(www.bestrank.co.kr)를 선보였다.

이 사이트는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지 불과 보름만에 대형 건설사들을 포함해 410여개 업체가 자사 홈페이지의 등록신청을 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홈페이지 구성메뉴를 살펴보면 △기업정보 통합검색 △건설사 인기순위 △건설업체 연봉정보 △협회/언론/교육기관 △베스트 건설회사 △건설사 홍보소식 △채용정보 △건설서식(양식) 등 건설업체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공능력에 관한 정보도 얻을 수 있고 입찰정보도 곧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