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 1학년 부문 최우수...이준호 학생은 금상 수상해

▲ (좌)김구환 학생과 (우)이준호 학생.

대기고등학교 1학년 김구환 학생이 2015 한국과학창의력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기고등학교(교장 김창진)에 따르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15 한국과학창의력대회에서 대기고 김구환 학생이 일반고 1학년 부문 최우수상, 이준호 학생이 일반고 2,3학년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예선을 거친 110명의 학생이 본선대회에 진출했다. 1차 예선대회는 '지필평가'로 창의적 과학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했다.

본선대회는 제시된 주제에 따라 '융합과학 창의적 산출물'을 직접 제작하는 활동으로 평가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학생과학 해외탐방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시상식은 17일 서울 지역사회교육회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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