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김경택 이사장이 1월6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최임이후 100일간 김이사장은 그동안 부진하던 핵심프로젝트 추진을 본격화했다.

휴양형주거단지 토지확보를 비롯 신화역사공원은 통합영향평가, 도시계획심의 및 개발사업 시행승인 등 절차를 완료하였으며 첨단과학기술단지의 경우 본격적인 기업유치활동에 시동을 걸었고 서귀포관광미항과 헬스케어타운 조성 사업 등도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진행되고 있다.

투자유치 사업 및 홍보마케팅분야도 미국A사, 홍콩G사 등 총 12억불 상당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효과적인 홍보 및 정보제공을 위해 제주지역경제혁신센터 내에 홍보관을 개관하였다.

또한 개발센터의 조직운영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조직을 전면 팀재로 개편하는 등 혁신을 단행했다.

김이사장은 2007년도의 효율적 경영을 위해 핵심프로젝트 개발사업 역량 집중, 국내외 투자유치 및 홍보/마케팅 체계적강화, 경영혁신으로 내실있는 공공기관 재탄생, 내실있고 차별화된 면세점 운영 등 4대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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