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1시10분께 한라산 어리목 입구에서 1.6㎞ 떨어진 지점에서 등반 중이던 정신지체 2급 장애인 강모씨(43)가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로 쓰러져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강씨는 이날 자신이 다니는 장애인복지시설 동료 및 직원 등 27명과 함께 산행에 나섰다가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제주=뉴시스】 뉴스제주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30일 오전 11시10분께 한라산 어리목 입구에서 1.6㎞ 떨어진 지점에서 등반 중이던 정신지체 2급 장애인 강모씨(43)가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로 쓰러져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강씨는 이날 자신이 다니는 장애인복지시설 동료 및 직원 등 27명과 함께 산행에 나섰다가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제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