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드림스타트에서는 E마트 제주·신제주점(제주권역 총괄 문성후)와 연계하여 주거 취약계층 아동가구에 후원증서(후원금 10백만원)를 11월 5일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김병립 제주시장, 문성후 이마트 제주권역 총괄, 정원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전달식을 가졌고, 이마트 임직원과 주부봉사단 25명이 대상가구에서 정리정돈과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후원금은
제주시 취약계층 아동가구 이도1동과 애월읍에 거주하는 다자녀가구로 경제적 어려움과 정리정돈 인식 부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대에 공부방 만들기로 도배, 모노륨교체와 책상·의자, 침대, 컴퓨터 등을 구입 배치하여 학습의욕을 높여주고,
낡고 오래되어 단열이 안 되는 현관문과 마루 출입문을 새롭게 교체하여 보온효과를 주고 수납장․부엌선반 제작 및 집안전체 도배로 쾌적한 주거환경제공으로 지원된다.
□ 한편,
2014년에도 10백만원을 후원하여 조천읍 1가구를 대상으로 공부방, 욕실․화장실 개보수 및 출입문등 교체하여, 깨끗하고 안락한 환경을 조성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계를 통하여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도움이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 관련사진 : 전달식(14:30)후 웹하드 업로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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