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기점 여객,화물 수송률 1위 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주)(대표이사 회장 이혁영)에서는 그동안 뜨거운 호응과 기대속에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자정에 떠나는 제주 여행’ 이라는 타이틀인 씨스타크루즈호의 첫 출항이 11월 7일 토요일 00시 30분으로 확정되었다.
씨스타크루즈호는 현재 선박검사기관의 안전점검을 완료한 상태이고, 관계기간의 운항허가까지 받아서, 안전 운항을 위한 만반의 준비가 다 갖춰있는 상태이다.
또한 출항 기념 이벤트로 올 연말까지(12월25일~27일 제외) 여객운임 50프로 할인(3등객실)이라는 ‘통큰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번의 여행으로 여유와 낭만, 힐링, 그리고 실속까지 누릴수 있는 제주 여행이 될 것이다.
이제 목포↔제주 항로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국내 최대 초호화 명품 크루즈 카페리 선박인 산타루치노호와, 그에 버금가는 바다위 호텔 씨스타크루즈호, 그리고 이순신장군의 명량대첩 전승지인 해남우수영에서 동화의 섬 추자도를 경유하여 제주도로 가는 신조 쾌속선 퀸스타2호를 통해 원하는 시간대에 제주를 갈수 있는 일석삼경의 관광 효과도 누릴수 있다.
그동안 예약 곤란 등의 불편했던 사항들을 해소하여 제주 물류 및 여객 수송에 숨통이 트일 걸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연중무휴 운항과 상시 예약 가능등의 이용자 중심의 여객, 물류 연계 서비스 제공 및 편의 서비스 강화로 서남해안 관광사업 발전과 지역 경제 성장,
제주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씨스타크루즈호는 국제톤수 24,000톤급의 길이185m, 너비26.8m, 속력23노트로 여객정원 1,935명과 차량 520대를 수송할수 있다. 운항시간 및 요금 등 자세한 사항은 씨월드고속훼리(주) 홈페이지(www.seaferry.co.kr)와 대표전화(1577-3567)를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