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의료봉사에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등 전문의와 간호사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마을 어르신들에게 혈압과 당뇨 등의 기본검사와 진료 상담 및 초음파 검사 등을 실시했다.
사랑의 의료봉사단은 지난 2007년부터 의료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농어촌 지역이나 산간마을 등을 찾아다니며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장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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