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내 73개소 대표로 일도이동경로당이 선정돼 전달식을 갖고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일부를 따라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뉴스제주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회(회장 부평국)는 제주도내 73개소 노인복지시설에 6700만 원 상당의 생활체육 운동용품 25종 3130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0세 시대를 맞이해 생활체육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도생활체육회는 용품이 지원된 노인복지시설에 생활체육회 어르신지도자들을 파견하는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부평국 도생활체육회장은 “제주도내 73개소 대표로 일도이동경로당이 선정돼 전달식을 하게 됨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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