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세무서와 원스톱 세미나 열어

스타트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세무 및 회계 상식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는 오는 3일 오후 4시부터 "스타트업이 반드시 알아야할 세무 및 회계 상식"을 주제로 원스톱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지난 8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세정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제주세무서(서장 장일현)가 함께 진행한다.

세미나는 제주세무서 납세자보호실 김시철 팀장의 세무·회계 특강과 더불어 원스톱 서비스 존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간 세무사, 공인회계사 등 컨설턴트 4명의 세무·회계 상담 창구 운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전정환 센터장은 "수준 높은 세무 회계 세미나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도록 민관 전문가와 협동해 원스톱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https://goo.gl/l92QT6)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을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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