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KO의 선택, 오감만족의 섬 제주'출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선정된 잇코(IKKO)가 소개하는 제주 관광 홍보 미니 가이드북, 「IKKO의 선택, 오감만족의 섬 제주」가 출간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4월경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일본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하여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잇코를 제주로 초청하여 제주관광 홍보 웹프로모션 사이트 ‘잇코의 제주이야기’ 제작을 위한 화보 촬영을 마친 바 있다.

그 동안 한류열풍이 쇠약해가고 있는 이 시점에에서 다시 부흥하기 위하여, 제주관광의 취약점으로 여겨져 왔던 여성관광객이 선호하는 즐길거리, 쇼핑거리 등을 집중적으로 다뤄 제주 관광의 숨겨진 매력을 온라인을 통하여 일본 전역으로 공개하며 잇코 마니아층인 20대에서 40대 일본 여성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했다.

‘잇코의 제주이야기’ 웹 프로모션의 오프라인 버전이라 할 수 있는 「IKKO의 선택, 오감만족의 섬 제주」가이드북은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 제주 올레 등의 제주의 청정 자연과 제주만의 먹거리, 즐길거리, 한류 로케지 등 제주의 다양한 관광지를 4가지 주요 테마로 나누어 알기 쉽게 구성되어 있으며, 잇코의 제주이야기 웹사이트에서 미처 소개하지 못한 숙박, 교통편 등의 폭 넓은 관광정보를 잇코의 솔직담백한 제주 여행 후기를 통해 소개하고 있어 단순한 관광정보지가 아닌 잇코와 함께 떠나는 여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일본인 관광객의 공감을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되고 있다.

이에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에진행된 잇코 프로젝트는 일본 여성층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유명인사를 활용한 제주관광 홍보마케팅으로 제주 이미지 제고 및 잠재고객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강조하며,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이제껏 제주에서 시행되어 왔던 마니아층을 타겟으로 한 팬미팅 등의 일회성 행사와는 달리 웹 프로모션을 통하여 추천 관광코스 및 SIT 상품 개발까지 발전시킨 스타마케팅의 롤모델을 제시한 것”이라며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한편, 제주의 관광명소를 홍보하는 잇코 웹 프로모션과 가이드북은 일본 현지 메이저 여행사의 제주 상품 개발에 활용되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 일본지사 및 제주특별자치도 MOU 체결 여행사 등 해외 네트워크 활용 프로모션 이벤트 및 박람회 등을 통해 일본인 관광객에게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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