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지난 3일 도내 학생상담자원봉사자 45명을 대상으로 2015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찬회가 열렸다. ⓒ뉴스제주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고운진)은 지난 3일 도내 학생상담자원봉사자 45명을 대상으로 2015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찬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주학생문화원 201호 교육활동실에서 실시된 이 날 연찬회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간의 역할을 제고하고 정보 공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어 학생상담 유공 봉사자 4명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또한 특별강연으로 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 강윤형 소아정신과 전문의의 ‘소아청소년기의 정신건강’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동부농업기술센터 문창준 농촌지도사의 ‘원예치료의 효과’ 특별강연, 물메초등학교 장승심 교장의 ‘다문화 이해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양순실, 고은경 학생상담자원봉사자가 사례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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