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한걷기연맹, 지역사회 걷기 붐 조성 공로 인정

 
제주시 동부보건소가 전국 최초 걷기 시범 보건소에 선정됐다.

제주시 동부보건소(소장 김치수)는 지난 5일 (재)대한걷기연맹(이사장 이강옥)에서 주최한 '2015년 워커인의 밤' 기념식에서 걷기시범 보건소에 선정,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우리동네 7530 건강걷기 ▲walk-i 마일리제 ▲걸어서 제주 한 바퀴 등 다양한 시책 걷기 시책을 통해 지역사회에 걷기 붐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걷기 시범보건소로 선정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재)대한걷기연맹으로부터 걷기 지도자 과정 교육지원 및 걷기 지도자 양성, 걷기대회 주최 및 행사시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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