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철을 맞아 제주시 서부두명품횟집거리에 야간 이용객을 위한 야외 편의시설을 새롭게 단장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서부두명품횟집거리(위원장 박원)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 제주 밤바다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평상과 방파제 목재계단 등 편의시설을 새롭게 확충하여 이용객들에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서부두명품횟집거리」는 지난해 6월 지정 선포하여 기초질서 4대 실천운동(청결, 위생실천운동, 원산지표시 실천운동, 가격표시제 실천운동, 짝퉁제주산 근절운동)을 솔선 전개하여 수산물 원산지 표시 및 자율가격 인하 실천으로 관광객들에게 소비자 신뢰 확보로 지역명소로 발돋움 하고 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옛추억이 깃든「서부두명품횟집거리」에서 관광객들이 활어회를 안심하고 먹게 될 것이며 또한 건전․투명한 수산물 먹거리 관광활성화를 통한 해양수산경제 활성화는 물론 제주관광 이미지 쇄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여름철 피서관광 시즌을 맞아 활어의 대량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활어원산지 표시제 철저 이행으로 제주관광 이미지 제고와 관광지에서의 수산물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특별 지도․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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