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23~31일까지 면세쇼핑 가격 메리트 강화...사은품․경품․이벤트 등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

제주관광공사면세점은 2015년 성탄절 연휴 및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 감동 사은행사를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뉴스제주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의 마감을 앞두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면세쇼핑 가격메리트를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위치한 중문 매장에서는 일부 브랜드․품목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상품에 대해 10% 가격할인을 기본으로, 화장품과 향수는 2개 10%, 3개 15% 할인 등 빅(Big)세일 행사가 시행된다.

가족과 연인에게 선물로 전할 만 한 시계와 액세서리는 15% 까지 할인혜택을 더했다.

특히, 연말시즌임에 따라 최대 50%까지 가격은 ‘빼고’, 기쁨은 ‘두 배’인 상품들도 고객을 맞이한다.

구매금액대별로 전하는 사은품 행사와 제주 국내선 왕복항공권 및 호텔숙박권, 렌터카 이용권 등을 증정하는 경품이벤트도 면세쇼핑의 재미를 더한다.

온라인면세점(www.jejudfs.com)도 15% 할인을 기본으로, 크리스마스 소원 댓글 달기 이벤트, 관광지 할인권 제공 등의 행사가 진행 중이다.

이에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도민을 비롯, 고객의 성원과 관심으로 제주 관광객 1300만명 시대, 제주관광공사의 시내면세점 사업자 선정 등 알찬 결실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 면세점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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