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는 24일 JDC 본사에서 사랑의 복지차량 전달식을 갖고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1억6천2백만원 상당의 복지차량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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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의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한 복지차량 4대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 경천전문요양원, 행복한 쉼터 4곳에 전달됐다.

JDC는 지난 2013년도부터‘사랑의 복지차량’지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총 12대의 복지차량을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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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한욱 JDC 이사장은 “복지차량은 장애인과 노약자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활동 참여 확대와 직결된다”며 “내년부터는 복지차량 지원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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