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9시 48분께 서귀포시 하원동 인근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주택 79㎡(약 24평)이 전소, 약 24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 중 발생된 불티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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