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 중간 기착지 및 월동지로 최적의 조건
겨울 되면 약 30종, 3000~5000여 마리 철새 찾아들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 있는 철새도래지.

제주의 대표적 철새도래지인 하도리에는 겨울이 되면 약 30종, 3000~5000여 마리의 철새가 찾아든다.

희귀종인 저어새와 노랑부리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호), 고니(천연기념물 제201호)를 비롯해 황조롱이·참매 등의 매(천연기념물 323호)와 물수리·흰꼬리수리 등의 맹금류도 관찰할 수 있다.

이곳은 바닷물과 민물이 섞여 있는 물속에 숭어·검정말둑·파래·새우류·게류·조개류 등의 먹이가 풍부해 겨울 철새의 중간 기착지 및 월동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하도리 철새도래지.

 

▲ 하도리 철새도래지.

 

▲ 하도리 철새도래지.

 

▲ 하도리 철새도래지.

 

▲ 하도리 철새도래지.

 

▲ 하도리 철새도래지.

 

▲ 하도리 철새도래지.

 

▲ 하도리 철새도래지.

 

▲ 하도리 철새도래지.

 

▲ 하도리 철새도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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