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환경과, 조천읍, 아라동 선정...홍보왕에는 종합민원실 민원담당
제주시는 올해 4분기 시정홍보 최우수부서에 녹색환경과(과장 김윤자), 조천읍(읍장 고구호), 아라동(동장 김덕홍)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 10월부터 12월말까지 제주시청 전 부서와 2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및 기고, 대담, 인터뷰 등 언론홍보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에 따라 우수부서에는 도시디자인과·한림읍․삼도2동이 뽑혔으며, 장려부서에는 문화예술과와 화북동, 기자실 추천 특별상에는 여성가족과, 건설과가 선정됐다.
또 홍보왕에는 종합민원실 민원담당(담당 고은덕)이 선정됐다.
선정된 부서와 홍보왕에게는 상장 및 시상금(제주사랑상품권)이 수여된다.
최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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