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종합경기장, 제주국민체육센터, 애월국민체육센터 휴장

다가오는 병신년(丙申年) 신정(1월 1일) 제주시내 공공체육시설이 문을 닫는다.

제주시는 병신년 신정 하루간 제주종합경기장, 제주국민체육센터, 애월국민체육센터 등이 휴장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 시설은 종합경기장(주경기장, 야구장, 실내수영장, 한라체육관, 연정정구장, 애향운동장 등), 제주국민체육센터, 애월국민체육센터 및 제주시내 공공체육시설(축구장, 사라봉 다목적체육관, 회천생활체육공원 등)등이다. 이는 2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한편 시는 이 기간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에게 착오가 없도록 각 체육시설물에 휴장안내 입간판을 설치, 홍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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