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정치문화 정착, 자발적 후원서 이뤄질 것"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가 후원회를 결성, 본격 활동에 나섰다.

신방식 예비후보는 30일 제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원회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후원회는 "1만원의 감동이 세상을 변화시킵니다"라는 기치 아래 신 예비후보가 지향하는 '삼무(三無)정치'의 실현을 위해 후원회를 결성됐다.

신 예비후보는 "시대적 과제인 삼무정치 실현과 발상의 전환을 통한 도민 창조시대 개막은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성원을 통해 이뤄질 수 있다"며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통한 성숙한 정치문화 정착을 염원하는 도민들의 열망이 자발적인 후원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