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병신년의 새해가 밝았다.

1월 1일 오전 7시 35분에 뜬다는 병시년 첫 해를 보기 위해 제주도 성산일출봉을 찾은 수많은 사람들이 이날 이른 아침부터 일출봉 정상에 올랐다.

비록 많은 구름으로 첫 해를 볼 순 없었지만 이날 일출봉 정상에 오른 사람들은 저마다의 소원을 빌며 올해에도 모든 일이 잘 이뤄지길 소망했다.

▲ 성산일출봉 등반에 앞서 시민들이 금줄을 자르고 있다. ⓒ뉴스제주
▲ 새해 맞이에 앞서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일출기원제를 지내고 있다. ⓒ뉴스제주
▲ 일출봉 정상에서 소원을 빌고 있는 남녀 커플. ⓒ뉴스제주
▲ 한 시민이 두 손을 모으고 간절히 새해 소망을 빌어보고 있다. ⓒ뉴스제주
▲ 2016년 1월 1일 새해를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맞이한 많은 사람들. ⓒ뉴스제주
▲ 2016년 첫 해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뉴스제주
▲ 비록 2016년 첫 해를 볼 순 없었지만 일출봉 정상에서 새해 첫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제주
▲ 1월 1일 오전 7시 35분이 넘었지만 많은 구름들 때문에 해를 볼 수 없었다. ⓒ뉴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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