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 CK아열대사업단과 말산업전문인력센터가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뉴스제주

제주대학교 아열대 농생명 융복합산업 인재양성사업단(단장 이동선)은 최근 생명자원과학대학 본관동 대강당에서 말산업전문인력양성센터(단장 강훈)와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특성화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범위 확대, 공동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협력 운영 등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제주대 아열대 농생명 융복합산업 인재양성사업단은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특성화 분야인 아열대 생물산업분야와 제주지역 전략산업인 청정헬스푸드, 생명융합지식 분야의 융복합산업 기반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대상학과는 바이오소재전공, 분자생명공학전공, 동물생명공학전공, 식물자원환경전공, 원예환경전공, 산업응용경제학과, 식품생명공학과다.

사업단 관계자는 “학과지원을 통해 대학의 창조경제 견인 및 창의적 인재양성에 이바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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