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의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로 제주공항의 운송기능이 마비돼 승객들의 발이 묶였다.
24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의 말을 종합하면, 23일 오후 5시50분에 내려진 활주로 운영 중단은 25일 오전 9시까지 사흘간 이어진다.
우장호 기자
freshmanwjh@naver.com
제주지역의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로 제주공항의 운송기능이 마비돼 승객들의 발이 묶였다.
24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의 말을 종합하면, 23일 오후 5시50분에 내려진 활주로 운영 중단은 25일 오전 9시까지 사흘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