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25일 현재까지 발이 묶인 체류자와 대기자를 합한 숫자는 약 9만여 명에 달한다.
이번 기상상황으로 제주 출발·도착 항공편은 23일 296편, 24일 517편이 결항했으며 25일도 오후 8시까지 예정된 항공편 390여 편이 운항 취소되는 등 사흘간 총 1200여 편이 결항했다.
우장호 기자
freshmanwjh@naver.com
23일부터 25일 현재까지 발이 묶인 체류자와 대기자를 합한 숫자는 약 9만여 명에 달한다.
이번 기상상황으로 제주 출발·도착 항공편은 23일 296편, 24일 517편이 결항했으며 25일도 오후 8시까지 예정된 항공편 390여 편이 운항 취소되는 등 사흘간 총 1200여 편이 결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