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노인복지회관 방문, 독거노인돌보미 서비스확대 약속

▲ 윤춘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9일 오전 11시 서귀포시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차별없는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뉴스제주

도의원보궐선거 제22선거구(동홍동)에 출마하고 있는 윤춘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9일 오전 11시 서귀포시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차별없는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윤춘광 예비후보는 “인구 2만5천시대의 동홍동에도 도움이 필요한 497명의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이 계시다”고 전제한 뒤 “이 분들 중 4분의3에 해당하는 370명의 원스톱지원시스템 보호대상자가 그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복지사각지대의 완전해소방안으로 ‘독거노인돌보미 서비스 및 복지예산의 확대’ 등을 통해 이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윤 예비후보는 “찾아가는 민생경청투어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밝히며, “지역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복지실현을 위해 ‘복지예산의 폭풍을 몰고 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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