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억 7천만원 예산 투입

서귀포시는 정보통신분야 기반시설을 보다 더 업그레이드 하고 대민 서비스 질 향상과 사무환경 개선과 행정능률 향상을 위해 총 7억 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반기내 모든 사업을 마무리 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민원발급서비스 및 인터넷, 전자결재 등 전산행정업무의 중단없는 처리를 위해 제1.2청사, 읍면동 네트워크 장비, LAN케이블 교체 및 장비 이중화로 안정화된 통신인프라 조성을 위해 4억 2천만원을 투자한다.

그리고 12개 동사무소의 대민 발급서비스 향상을 위해 1억2천만원을 투자해 정전시에도 4시간 이상 행정업무처리 및 민원발급을 할 수 있도록 전동사무소에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를 설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사무환경 개선과 안정화된 전산행정 업무처리, 직원사기진작을 위해 노후된 컴퓨터 교체비로 1억 9천만원, 컴퓨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S/W설치비 4천여만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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